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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법을 잘못 배운 고양이 '사람보다 더 사람처럼 꿀잠 자는 중'

 

[노트펫] 집사들과 함께 TV를 보던 고양이는 물고기 인형을 베개 삼아 베고 꿈나라로 떠났다.

 

최근 집사 정은 씨의 남편은 소파 위에서 4개월 된 고양이 '탄이'와 신나게 놀아줬다.

 

그러다 쉬는 시간을 가질 겸 소파에서 내려와 정은 씨와 함께 TV를 봤다는 남집사.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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