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산책 전과 산책 후 180도 달라진 반려견 '히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산책 전, 밖에 나갈 기대에 가득 찬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히포.
그러나 산책 후 히포는 그야말로 뻗어버린 채 보호자 지은 씨의 품에 안겨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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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불태웠개"..주인 품에 안겨 긴급 이송(?)되는 강아지
작성일 : 2020.09.17 15:34:56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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