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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펀치 연타에 호다닥 도망가는 강아지 "우리 누나한테 다 이를 거야!!!"

 

[노트펫] 애견 카페에서 고양이를 만난 반려견 '아담이'.

 

처음 만난 고양이가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한 아담이는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에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보는데.

 

그러나 고양이는 초면부터 킁킁 냄새를 맡으며

 

얼굴을 들이미는 아담이의 모습이 영 마음에 들지 않고.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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