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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사냥나선 고양이 허당미 대방출.."이상하다옹.. 여기 있어야 되는데.."

  

[노트펫] 사냥 놀이를 좋아하는 고양이 '나쵸'를 위해 작은 새들이 나오는 영상을 틀어줬다는 집사 승희 씨.

 

한동안 열심히 새들의 움직임을 바라 보던 나쵸는 갑자기 패드를 향해 발을 뻗는다.

 

아무래도 사냥을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젤리를 통해 느껴지는 건 차가운 화면 뿐.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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