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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자는 멍멍이에게 사료 들이대자..'반응 속도 1초 컷!'

 

[노트펫] 세상모르고 자던 강아지가 사료를 들이대자 눈을 번쩍 뜨며 허겁지겁 먹으려는 귀여운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시 개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아지는 보호자의 손에 기대 꿀잠을 자고 있다.

 

 

공손하게 모은 두 발, 꼭 감은 두 눈. 어지간해서는 깨지 않을 것만 같은데.

 

그 때 어디선가 물에 불린 사료가 담긴 그릇이 불쑥 나타난다.

 

그러자 강아지는 갑자기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헐레벌떡 일어나 사료를 먹으려고 한다.

 

통통한 뱃살 때문에 앉기가 어려우면서도 녀석은 행여나 누가 사료를 뺏어갈까 와구와구 먹는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눈 뜨자마자 먹다니 너무 귀엽다", "오랜만에 지구 좀 뿌셔야 겠다", "이런 귀여움이면 사료 열 포대도 사줄 수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창 잘 먹을 나이 2개월 차 소라는 먹는 것을 엄청 좋아해 사료 앞에서는 '개비게이션'이 따로 없단다.

 

소라의 보호자 상화 씨는 "만져주면 자고, 놀다가도 자는 잠꾸러기 아가인데 먹을 것 엎에서는 눈이 초롱초롱 해져요"라며 "밥이 근처 있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길래 영상을 한 번 찍어 봤네요"라고 설명했다.

 

최근 상화 씨와 함께 살던 2살 된 비숑 민솜이, 1살 된 비숑 민들레가 아가들을 출산했다.

 

 

모두와 함께 했으면 참 좋았겠지만 여력이 안 돼 고민을 하던 중 아가들에게 새 가족을 만들어 줄 기회가 생겨 떠나보내게 됐다.

 

분명 아이들에게는 좋은 일이었지만 북적북적하던 집이 조용해지자 민솜이, 민들레를 포함한 가족들은 속상함과 허전함을 느꼈다는데.

 

 

시간이 지나고 상황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울적한 분위기가 묘하게 흐르는 집 안. 그 때 상화 씨 가족의 곁으로 오게 된 게 소라란다.

 

소라 덕분에 집 안은 웃음이 끊이질 않게 됐다. 민솜이와 민들레 역시 소라의 매력에 푹 빠져 잘 돌봐준다고.

 

"소라가 아가라 챙겨줄 게 많아 정신이 없는 것만 빼면 다들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해준 상화 씨.

 

 

상화 씨는 "아마 견주 분들 마음이 다 비슷할 것 같아요. 무럭무럭 자라주기만 하면 감사한 거죠"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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