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문화

집사랑 놀다 졸려서 쓰러진 고양이..'집사들도 심쿵사'

 

[노트펫] 집사랑 놀다 졸려서 쓰러진 고양이의 영상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고양이 커뮤니티에 "아깽이라 잠이 엄청 많은데, 이렇게 고개 떨구면서 졸 때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집사와 놀고 있는 새끼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

 

 

양말을 신은 것 같은 앙증맞은 발을 꼬물대며 집사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고양이.

 

그러나 갑자기 잠이 쏟아지는지 졸기 시작하더니 결국 고개를 떨구며 쓰러지고 만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고양이는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른다는 듯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은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어서 와~ 영혼가출냥은 처음이지?"

 

졸려서 쓰러진 고양이의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아가 쓰러질 때 저도 같이 쓰러졌어요", "발 꼬물꼬물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 "아가 쿵해쪄요~"라며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에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이다.

 

영상을 게재한 아름 씨는 "딱지가 저랑 놀다 갑자기 졸린지 졸기 시작하더니 고개를 떨궜다"며 "아직 아기라 잠이 많아 활발하게 잘 놀다가도 갑자기 졸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으로 남기기 힘든데 어쩌다 운 좋게 건진 장면"이라며 "그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또 웃기기도 해서 한참이나 웃었다"고 덧붙였다.

 

"꽃미모의 비결은 꿀잠이다옹~"

 

딱지는 아름 씨의 남자친구인 하늘 씨가 키우는 생후 1개월을 넘긴 수컷 코리안 숏헤어로, 이제 막 '우다다'를 시작한 캣유딩이다.

 

처음 딱지를 데리고 오고 이름을 정하지 못해 고민이 많았다는 아름 씨와 하늘 씨.

 

아름 씨는 "딱지의 코에 검은 점 두 개가 보여 어떻게 콧구멍에 저렇게 딱 점이 있을까 싶었다"며 "꼭 코딱지 같다는 생각이 들어 '딱지'라고 이름을 지어주게 됐다"고 말했다.

 

"집사~ 내 이름 코딱지인 거 실화냐옹?"

 

그런데 다음날 일어나 보니 딱지의 콧구멍 점 하나가 사라져 있었다고.

 

알고 보니 아름 씨가 점으로 생각했던 것은 진짜 코딱지였다.

 

아름 씨는 "남은 한쪽도 코딱지가 아닐까 싶어 '이름은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행히 한 쪽은 진짜 점이었다"고 웃었다.

 

"코에 점 외에도 턱에 마치 수염처럼 동그란 매력점이 있고, 진짜 귀엽게 생겼다"며 아름 씨의 딱지 자랑은 끊이질 않았다.

 

(※심쿵주의) 심장 저격하는 폭발적인 귀여움

 

푸들 모녀인 10살 구름이와 9살 딸기 누나를 보러 가끔 아름 씨네 집에 놀러 오곤 한다는 딱지.

 

아름 씨에게 푸들 모녀와 딱지와의 케미를 묻자 "처음에는 무관심했는데 제가 딱지를 예뻐하는 걸 보고 구름이는 엄청 질투해서 짖는 편이고, 딸기는 고양이를 처음 봐서 무서운 건지 근처에 딱지가 오면 뒷걸음치며 도망가고 있다"고 웃으며 답했다.

 

"새로 들어온 신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처음 집에 왔을 때 이틀 동안 우유도 안 먹어서 걱정이 참 많았다"는 아름 씨.

 

"지금은 밥도 너무 잘 먹고 건강하게 크고 있어서 다행이다"며 "다만 아직 이유식 중이고, 화장실을 혼자 못 가는데, 곧 혼자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딱지야, 이제 혼자 화장실 좀 가자! 앞으로도 좋은 집사가 돼줄게!"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내 매력에 푹 빠졌다면 이곳(클릭)을 방문해라옹!"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