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신이 난 듯 껑충껑충 뛰며 산책을 즐기던 강아지.
순간 '느낌적인 느낌'으로 방향을 틀더니 벤치로 향한다.
알고 보니 그곳에는 벤치에 등을 돌리고 앉아
녀석을 몰래 촬영하고 있던 누나가 있었던 것.
숨소리조차 내지 않고 모른 척했으나
눈치 만점인 강아지를 속이는데 실패한 것 같은데.
[노트펫] 신이 난 듯 껑충껑충 뛰며 산책을 즐기던 강아지.
순간 '느낌적인 느낌'으로 방향을 틀더니 벤치로 향한다.
알고 보니 그곳에는 벤치에 등을 돌리고 앉아
녀석을 몰래 촬영하고 있던 누나가 있었던 것.
숨소리조차 내지 않고 모른 척했으나
눈치 만점인 강아지를 속이는데 실패한 것 같은데.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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