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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테일의 꼬리발랄] 강아지 꿀 과연 섭취할 수 있을까? 있다면 그 방법은?

 

[노트펫]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페피테일입니다. 반갑습니다.

 

꿀은 인류 최초의 감미료라고 불리는 식품입니다.

 

사람은 꿀을 약용의 방법으로 섭취하기도 하고 방부제나 과일보존등의 역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꿀은 미네랄과 비타민, 그리고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목이 좋지 않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섭취하기도 합니다.

 

적당히 복용하면 사람에게 좋은 영양을 주는 '꿀'. 과연 강아지에게 꿀은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에게 꿀은 안전할까?

 

강아지에게 꿀은 안전한 식품입니다.

 

 

과도하게 섭취만 하지 않는다면 큰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당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에게 급여는 피해야 합니다. 몸에 좋으라고 급여한 식품이 오히려 좋지 않은 효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꿀은 염증이나 기침, 감기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강아지가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하실 텐데요. 강아지의 경우에는 명확한 효과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다양한 간식 섭취에 꿀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강아지에겐 사람처럼 확실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저 영양성분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아지 꿀을 섭취할 때 주의할 점

 

강아지에게 꿀이 부작용을 일으키진 않지만 , 급여시 주의해야 할 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첫 번째로는 1년 미만의 아기 강아지에게 꿀의 급여는 피해야 합니다. 꿀을 소화하지 못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두 번째는 당으로 이루어져 있는 식품인 꿀을 급여하고 양치질은 필수로 시켜주셔야 합니다. 강아지의 치아건강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입니다.

 

꿀을 치료수단으로 사용한다면?

 

 

사람처럼 기침이나 알레르기를 낫게 하는 방법의 수단으로 꿀을 급여하고자 한다면 본인의 판단으로만 시행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진행해야 합니다. 꿀 섭취보다 좋은 효과를 보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꿀 섭취를 피해야 하는 강아지

 

 

강아지 꿀 섭취 피해야 하는 강아지는 1년 미만의 아기 강아지와 당뇨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더불어 비만 또는 과체중인 강아지도 당이 많이 들어있는 꿀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에게도 피해주도록 합니다.

 

 

강아지의 건강에 무리가 없는 올바른 꿀 급여 방법을 알아두고 적절하게 섭취하도록 신경 쓴다면 보다 좋은 식생활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의사항과 꿀 섭취를 피해야 하는 강아지를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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