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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테일의 꼬리발랄] 강아지 눈곱 갑작스럽게 많이 끼고 있다면?

 

[노트펫]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페피테일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내 반려견의 눈에 눈곱(눈꼽은 눈곱의 잘못된 표기입니다:))이 끼거나 눈물이 난다면 무슨 질병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는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건강한 상태고 질병이 걸린 것이 아니라도 소량의 눈곱은 생길 수 있습니다. 눈곱은 눈의 분비물이나 노폐물과 같이 안구에 불필요한 분비물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필요가 없어서 생기는 노폐물의 분비량이 너무 많다면 치료가 필요로합니다. 강아지에게 눈곱이 왜 많이 끼는 것인지 원인을 찾는 것이 제일 우선이고, 그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되어야겠죠.

 

강아지눈꼽이 끼는 원인으로는 각막에 상처를 입어 눈곱이 많이 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안구 주위가 가려워 긁다가 자신의 발톱에 긁히기도 하고 다른 강아지들과 놀다가 각막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시츄나 페키니즈 등의 종은 안구가 돌출된 편이라 각막을 다치기 쉬우니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각막에 난 상처가 경미하다면 자연치료도 가능하고, 큰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눈곱의 양이 많고 눈곱과 함께 눈물양이 늘어나거나 눈이 붓는다면 강아지가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기적절하게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각막의 상처가 궤양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와 관심이 필요해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에게도 안구건조증이 발생합니다. 이 안구건조증 역시 과도한 눈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구 건조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중 KCS라는 면역과 관련한 질병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눈곱이 양이 많고 강아지가 눈을 불편해하는 정도 일수 있으나, 이 건조증을 방치해서 계속 지속될수록 건조증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결국 안구의 건조함으로 인해 다른 2차 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강아지 눈물량은 동물병원에서 어렵지 않게 검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검사를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알레르기 또한 강아지눈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감염되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아지가 특정 물질에 과민하게 반응하여 눈의 분비물이 늘어나거나 가려움 등을 호소하는 것인데요, 보통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내서 노출을 줄여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의 환경이 원인일수 있고 음식에서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강아지에게 눈곱이 많이 낀다면 강아지를 키우는 환경이나 음식이 바뀐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핑크아이라는 귀여운 이름으로도 불리는 질병 '결막염'에 감염된 경우 강아지에게 눈곱이 과다하게 낄 수 있습니다. 결막염이 아닌 다른 질병의 증상일 수 있어서 질병의 감별이 필요하답니다.

 

​결막염에 걸린 경우 눈곱과 함께 눈이 붓거나 눈물이 많이 흘리며 가려워서 자꾸 긁으려 하는 행동을 합니다. 결막염에 감염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털이나 먼지 같은 외부 자극, 세균 혹은 바이러스 감염, 알레르기 반응 등 여러 가지 감염 원인이 존재합니다.

 

​성견이 단순히 눈곱이 끼는 것 외에 다른 증상이 크게 없다면, 얼마간은 차도를 지켜보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린아이들의 경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꼭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아지에게 사람 안약을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신데요, 정확히 말해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처방에 의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선 안약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크게 분류를 해보면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인공눈물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항생제나 항히스타민제는 강아지의 신장이나 간에 무리를 주는 경우도 있고, 적절한 용법과 용량이 사용되지 않을 경우 내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 안약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염성 질환에 스테로이드 성분의 안약을 투여한 경우 실명까지 이어진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눈물의 경우 방부제가 없는 1회용만을 사용해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계속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강아지의 눈을 잠시 세척해주기 위한 용도라면 단기간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답니다.

 

모든 약은 질병의 원인에 따라 용법과 용량이 지켜져야 합니다. 특히 안구 자체가 예민하고 중요한 신체 기관이니 더욱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강아지에게 눈곱이 생기는 이유는 오늘 알아본 것 이 외에도 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오늘은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에 대해서만 설명을 한 것이니, 혹시 반려견이 눈곱과 함께 다른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사람 안약 사용은 꼭 주의해서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들은 우리 인간들처럼 본인의 불편함이나 생각을 말을 할 수 없잖아요. 하지만 눈곱과 같은 신체적 변화나 눈 주변을 자꾸 긁는 행동 등으로 본인의 불편함에 대해 표현을 하더라고요. 따라서 견주인 우리가 아가들이 불편해하는 것을 빠르게 눈치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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