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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가게 찾아오는 강아지에게 간식 줬더니...'친구도 데려왔댕!'

ⓒDulceria Las Caleñitas Cajica
ⓒDulceria Las Caleñitas Cajica

 

[노트펫] 매일 간식을 챙겨주는 가게에 친구를 데려온 강아지의 사연을 3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습니다.

 

콜롬비아에 있는 작은 사탕 가게에는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특별한 손님이 있습니다. 손님의 정체는 '라이카(Laika)'라는 이름의 강아지인데요.

 

ⓒDulceria Las Caleñitas Cajica
ⓒDulceria Las Caleñitas Cajica

 

가게의 주인 둘세리아는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라이카는 거의 매일 이곳에 옵니다"라며 "그러면 우리는 녀석에게 간식을 챙겨줍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라이카는 약 1년 동안 가게를 꾸준히 찾아와 사장님이 주는 음식을 얻어먹었는데요. 아마도 라이카는 가게 사장님의 친절을 혼자만 받을 순 없었던 모양입니다.

 

@dulceriacalenitascajica Los clientes q llegan a la dulceria a pedir ñapa y no dan propina jajaja #perritos #amoranimales #perritosgraciosos ♬ sonido original  -  Dulceria Las Caleñitas

 

최근 라이카는 평소처럼 가게 문 앞에 찾아왔는데, 녀석의 곁에는 붉은색 털을 가진 강아지 한 마리가 함께 있었습니다. 친구에게도 자기가 먹는 맛있는 음식을 나눠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

 

ⓒDulceria Las Caleñitas Cajica
ⓒDulceria Las Caleñitas Cajica

 

결국 사장님은 라이카와 녀석에게 음식과 물을 대접했고, 녀석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줬습니다.

 

그녀는 "둘이 같이 있는 걸 보니 정말 귀엽고 좋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Dulceria Las Caleñitas Cajica
ⓒDulceria Las Caleñitas Cajica

 

보도에 따르면, 두 마리 강아지 모두 떠돌이 개가 아니라 가족이 있다고 하는데요. 집 밖을 자유롭게 산책하며 따뜻한 햇살을 온몸으로 받는 걸 좋아하고, 또 이렇게 가게를 돌아다니며 배부르게 먹는 즐거움을 즐긴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라이카를 염려해 직접 동물병원에 데려가 중성화 수술까지 시켜줬다고 하는데요.

 

평소 사장님은 라이카뿐 아니라 가게를 찾아오는 모든 강아지들에게 음식을 챙겨줄 정도로 둥물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가족이 있든 없든, 먹이를 찾아 우리 가게에 오는 모든 개들에게 저는 먹이를 줍니다"라며 "이것은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원해서 진심으로 하는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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