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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행 후 집 돌아가는 차에서 '꾸벅꾸벅' 조는 강아지..'30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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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iktok/ninoobully(이하)

 

[노트펫] 차 뒷좌석에서 잠든 주인 곁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생애 첫 여행을 즐긴 강아지가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니노(Nino)'라는 이름의 생후 3개월 된 핏불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생애 첫 여행을 떠났다.

 

태어나 처음으로 바다를 본 니노는 하루종일 해변을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후 니노는 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졸음을 참지 못하고 졸기 시작했다.

 

@ninoob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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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s (2004 Remaster) - Fleetwood Mac

 

잠든 보호자의 곁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니노.

 

덜컹덜컹 흔들리는 차에서도 보호자의 어깨에 고개를 기대고 앞발을 올리며 꿀맛 같은 잠에 빠진 모습이다.

 

 

니노의 보호자 카밀라는 잠든 동생의 옆에서 나란히 졸고 있는 니노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틱톡에 공유했다.

 

해당 영생은 3백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카밀라는 "우리는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이었고, 니노가 바다와 모래사장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니노와 내 십대 여동생 캐롤은 믿을 수 없는 유대감을 가진 사이인데, 둘이 같이 잠든 모습이 너무 귀여워 영상으로 찍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니노는 매우 상냥하고 포옹을 좋아하며 모든 사람과 강아지 친구들에게 친절하다"며 "동네에서 나와 내 동생의 이름은 모르지만, 니노의 이름은 알 정도"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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