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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집사가 발코니 난간 매달리려 하자 막아서는 고양이.."위험하다옹!"

ⓒ노트펫
사진=Twitter/buitengebieden_(이하)

 

[노트펫] 아가 집사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고양이의 모습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영자지 인디안 익스프레스는 발코니 난간을 잡으려는 아가 집사를 막아서는 '수호천사' 고양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트위터 계정 @buitengebieden_에 " 그의 수호천사.."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당초 미국 소셜 미디어 레딧에 공유됐었던 이 영상 속에는 발코니에 있는 아가 집사와 반려묘의 모습이 담겼다.

 

까치발을 들고 손을 뻗어 발코니 난간을 잡으려고 하는 아가 집사.

 

그러자 곁에 앉아있던 고양이가 깜짝 놀라 다가오더니, 난간을 잡은 아가 집사의 손을 앞발로 조심스럽게 건드려 놓도록 하는 모습이다.

 

옆으로 자리를 옮긴 아가 집사가 또 다시 난간을 향해 손을 뻗자 이번에는 온몸으로 막아서는데.

 

마치 아가 집사가 위험해지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든든한 수호천사 같은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711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몸으로 막아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가를 보호해야 할 존재로 생각하는 것 같다", "엄마 집사의 육아를 도와주는 든든한 수호천사", "계속 안절부절못하며 지켜주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다"며 고양이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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