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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위 반려동물용품매장 펫코, 14일 나스닥 상장..츄이 따라 대박?

 

[노트펫] 미국 내 제 2의 반려동물용품 소매 체인 펫코가 14일 주식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미국의 주식공개(IPO)시장 활황과 반려동물 붐 분위기 속에서 츄이(심볼명 chwy)에 이어 대박을 안겨줄 지 관심이다.

 

14일 펫코 등에 따르면 펫코는 14일 심볼명 'WOOF'로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공모가는 공모 희망가 밴드 14~17달러의 상단을 넘어 18달러로 책정됐다. 최근 미국의 IPO 활황을 반영했다.

 

펫코는 덕분에 4800만주의 신주를 팔아 8억1650만달러(9000억원) 안팎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펫코는 이자와 부채를 갚는데 3억 달러를 사용할 계획으로 2020년 10월 현재 33억달러에 달하는 부채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18달러 기준 시가총액은 46억 달러 선이 된다.

 

1965년 설립된 펫코는 미국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그리고 멕시코 지역에 걸쳐 15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펫스마트에 이어 2번째로 큰 미국내 반려동물용품 소매 체인이다.

 

1월 결산인 펫코는 2019 회기 4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2020 회기의 경우 지난해 10월까지 39주 동안 39억 달러의 매출에 203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펫코의 주식시장 데뷔는 이번째 세번째다. 1994년 처음으로 상장했다가 2000년 상장을 폐지했고, 2002년에 다시 주식시장에 들어왔으나 2006년 또 상장을 폐지했다.

 

IPO 활황은 물론 코로나19 상황 아래 불어닥친 미국의 반려동물 붐이 주가를 받치는 원동력이다. 펫코는 그런 가운데 자신을 단순한 반려동물용품 체인이 아닌 반려동물 관리 산업을 재정의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용품 판매는 기본이고 의료 서비스, 미용 및 훈련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특히 온라인 측면에서도 최근 2년간 전자상거래 부문을 강화해왔고, 지난해 새롭게 350만명의 새로운 회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내 반려동물 붐에서 가장 돋보이는 업체 중 하나는 반려동물용품 온라인 쇼핑몰 츄이다.

 

츄이는 13일 주식시장에서 7.98% 폭등한 112.46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폭락 때 20.62달러까지 추락했다가 6배 넘게 올랐다. 시가총액은 464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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