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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웅한 시바견의 뒷모습에 쓸쓸함 뚝뚝..`언제 또 오개?`

보호자 머리꼭대기에 있는 반려견 초비. [출처: Twitter/ sirosibainu]
보호자 머리꼭대기에 있는 반려견 초비. [출처: Twitter/ sirosibainu]

 

[노트펫] 새해 연휴를 마치고 돌아가는 가족을 배웅한 반려견의 쓸쓸한 뒷모습이 보호자뿐만 아니라 누리꾼도 뭉클하게 했다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4일(현지시간) 전했다.

 

8살 시바이누 반려견 ‘초비’는 평소 창문 앞에 서서 보호자를 감시하는 취미를 가졌다. 보호자가 외출하면, 초비는 창가에 서서 보호자가 어디 가는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곤 했다.

 

초비의 취미는 보호자 감시하기다.
초비의 취미는 보호자 감시하기다.

 

새해 첫날을 함께 보내려고 가족이 초비의 집을 방문했다. 집이 북적이자, 난로 앞에서 꼼짝하지 않던 초비도 신나서 돌아다녔다. 그러나 귀성의 기쁨은 짧았다.

 

새해 연휴를 마치고 돌아가는 가족을 배웅하는 초비는 평소 보호자를 감시하던 모습과 달랐다.
새해 연휴를 마치고 돌아가는 가족을 배웅하는 초비는 평소 보호자를 감시하던 모습과 달랐다.

 

새해 연휴가 끝나고 가족이 다시 돌아가자, 초비는 많이 서운했던 듯하다. 보호자는 지난 3일 트위터에 “귀성하는 가족을 배웅하는 개”라며 초비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 영상은 게시 사흘 만인 6일 현재 138만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가족을 배웅한 초비의 뒷모습이 외로워 보인다며, 마음 아파했다. 한 누리꾼은 “(축 처진) 꼬리의 슬픔이...(창 틈에) 머리 끼운 상태도 애수가 감도는 모습”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다른 누리꾼도 “(주인) 감시 때는 보이지 않는 애수를 등 뒤에서 보여주는 초비 님”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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