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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은 편하게`..밥그릇 물고가서 소파와 한 몸 된 댕댕이

밥그릇을 물고 소파로 직행한 반려견 머피.
밥그릇을 물고 소파로 직행한 반려견 머피(파란 원).

 

[노트펫] 반려견이 소파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밥그릇을 물고 소파로 직행한 동영상이 천만뷰를 기록했다고 온라인 영자매체 보어드판다가 지난 6일(현지시간) 전했다.

 

최근 반려견 ‘머피’는 저녁식사를 제대로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밥그릇을 물고 소파로 올라가서, 편안하게 저녁을 즐겼다. 보호자는 사람처럼 구는 머피가 신기해서 영상으로 담았다.

 

@audreywaitoprince

Just wanted to eat his dinner and relax! ##murphy

♬ original sound - Audrey Waito-Prince

 

 

머피의 동영상은 지난 9월 13일 틱톡에 올라와서, 조회수 134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은 트위터에도 올라가서, 138만회 넘게 조회됐다.

 

 

 

누리꾼들은 자신과 닮은 모습에 깊이 공감했다. 소파에 개껌이 있는 것을 봐서, 평소 머피가 좋아하는 자리가 소파 같다고 추측하는가 하면, 퇴근 후 내 모습 같다고 공감했고, 밥그릇을 엎지 않고 소파에 올라간 것에 놀라워하는 댓글도 많았다.

 

머피의 보호자는 평소에 머피에게 머리 마사지를 해주는 등 애지중지 하다 보니, 머피가 마마보이가 됐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보호자의 틱톡에서 머피의 응석받이 영상들을 확인할 수 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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