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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겨운 표정은 이렇다!'..양볼 쓰다듬자 황홀해하는 고양이

고양이 피케가 아주 행복한 나머지 집사의 오른손을 꼭 잡았다.(빨간 원)
고양이 피케가 아주 행복한 나머지 입을 헤 벌리고, 집사의 오른손을 꼭 잡았다.(빨간 원)

 

[노트펫] 고양이가 정말 행복할 때 어떤 표정인지 아는 집사가 몇이나 될까?

 

집사가 고양이의 양쪽 볼을 쓰다듬어주자 고양이가 집사의 오른손을 꼭 잡고 행복에 겨운 표정을 지어 화제가 됐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난해 5월에 태어난 랙돌 고양이 ‘피케’는 종이봉투와 산책을 좋아한다. 그러나 가장 좋아하는 것은 집사가 양볼을 쓰다듬어줄 때다.

 

피케는 입을 벌린 채 “이곳이 천국인가?”라고 생각하는 듯 행복에 겨운 표정을 짓는다. 특히 피케는 앞발로 집사의 오른손을 꼭 잡고, 계속 쓰다듬어달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집사가 지난 10일 트위터에 올린 피케의 동영상은 27일 현재 조회수 395만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누리꾼은 손을 꽉 잡은 앞발이 귀엽다며, 피케의 표정에 폭소를 터트렸다. 

 

좋아하는 종이봉투에 들어가서 기분 좋을 때 표정은 이렇다.
좋아하는 종이봉투에 들어가서 기분 좋을 때 표정은 이렇다.

 

참고로 피케가 평소에 짓는 표정을 보면, 동영상 속 피케가 얼마나 행복한지 실감난다.

 

피케가 산책 가자고 집사를 보고 조를 때 표정은 이렇다.
피케가 산책 가자고 집사를 보고 조를 때 표정은 이렇다.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있을 때 표정은 이렇다.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있을 때 표정은 이렇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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