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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각 재택근무하는 집사 온몸으로 방해하는 댕냥이 모음

ⓒ노트펫
사진=Boredpanda 화면 갈무리(이하)

 

[노트펫]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집사들이 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들이 공개한 그들의 새로운 '직장 동료'의 모습을 소개했다.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재택근무는 꽤 특이한 경험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갑자기 온종일 함께 집에 있는 집사가 낯설지만, 마냥 즐거운 반려동물.

 

그러나 모니터 화면만 바라보고 있는 집사가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고.

 

결국 온몸으로 집사의 업무를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고양이, 강아지 집사들이 SNS에 공개한 업무방해 하는 댕냥이들의 사진을 공개한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타입

 

 

"힘내서 내 간식값 벌어야 돼~ 안마와 뽀뽀는 특급 서비스!"

 

#머릿수로 미는 타입

 

 

모니터만 보는 집사에게 간절한 눈빛 쏘며 곁을 떠나지 않는 고양이 2마리와 강아지 1마리.

 

#"바라만 봐도 기분이가 조크든요~"

 

 

"우리 집 강아지 동료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아요. 조언 좀 해 주세요."

 

#타이핑에 재능 있는 타입

 

 

"집사 무릎은 내 꺼니까~"

 

#스킨십에 집착하는 타입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면 생산적일 거라고 하더군. 하지만 내 개를 못 만나봤군. 내 개는 계속 발을 잡으라고 하거든."

 

#24시간 철통 감시하는 상사 모드

 


"내 츄르값 똑바로 벌고 있냐옹?"

 

#궁금한 게 많은 공놀이 마니아

 

 

"엄마, 왜 집에 있어요? 근데 왜 공을 안 던져줘요?"

 

#"졸리면 가서 자…"

 

 

꾸벅꾸벅 졸면서도 일하는 집사 곁 떠나지 않는 의리 냥이

 

#"이래도 일할 고양?"

 

 

근무 의욕 떨어트리는 치명적인 애교 발사!

 

#컴퓨터 잘 다루는 타입

 

 

"한 시간 반 노트북을 만졌는데, 우리 고양이가 북마크  두 개 추가해놓음"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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