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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따라 뒤로 공중제비한 고양이..`좀 기다리지 그랬어`

2살 고양이 밥이 1m 가까이 뛰어올라, 뒤로 공중제비를 돌았다.

 

[노트펫] 고양이가 간식을 잡으려고 뒤로 공중제비를 돈 동영상이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화제가 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9일(현지시간) 전했다.

 

집사 케이트 콜린스(28세)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2살 메인 쿤 고양이 ‘밥’의 고속촬영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 영상은 10만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콜린스가 던진 간식을 잡기 위해 밥은 3피트(약 91㎝) 높이까지 뛰어올라, 뒤로 공중제비를 돌았다. 애쓴 보람도 없이 간식은 바닥에 떨어졌고, 밥은 바닥에 떨어진 간식을 주워 먹었다고 한다.

 

한편 메인 쿤은 미국 메인 주(州)에서 쥐를 잡을 목적으로 사육한 중대형 고양이로, 메인 주 공식 고양이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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