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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엄하게 훈계한 아빠..`가출하면 모두 다 걱정해`

반려견 첼시(왼쪽)가 산책 중 도망쳤다가 아빠에게 엄한 훈계(오른쪽)를 받았다.

 

[노트펫] 아빠들의 반려견 사랑은 가끔 지나칠 때가 있다. 산책하다가 도망친 반려견을 아빠가 엄하게 훈계한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9일(현지시간) 전했다.

 

반려견 ‘첼시’는 가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다보니 때로는 지나친 간섭을 받을 때가 있다. 견주 켄들 프랭스는 “우리 모두 첼시를 사랑한다”며 “첼시에게 오래 화내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다.

 

하루는 프랭스가 첼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가 첼시를 잃어버렸다. 짧은 산책이 충분치 못하다고 여긴 첼시가 프랭스와 힘 싸움 끝에 목줄을 풀고 달아난 것.

 

프랭스는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자 “첼시가 성질을 부리기 시작했다”며 “첼시가 너무 세게 잡아당겨서 목줄이 벗겨졌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가족은 20분간 첼시를 잡으려고 쫓아다녔고, 다행히 첼시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첼시는 아빠에게 엄한 훈계를 듣게 됐다.

 

“도망치는 것은 쿨하지 못해. (침묵) 그것은 쿨하지 않아. 네가 도망치면, 모두가 걱정해. (중략) 내가 말하는 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겠어? 다시 도망치면, 우리 모두랑 헤어지게 되는 거야.”

 

첼시는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받았다. 프랭스는 “첼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았다”며 첼시의 반성한 눈빛 덕분에 아빠도 화를 풀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프랭스는 아빠의 훈계를 동영상으로 담아서 틱톡에서 공유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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