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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출근이 싫은 강아지..`앞발로 알람 꺼버렸개`

미니어처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강아지 윈스턴.

 

[노트펫] 강아지가 견주의 출근을 막으려고, 휴대폰 알람을 꺼버렸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5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州)에 사는 견주 닉은 휴대폰 알람이 울리면, 출근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미니어처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반려견 ‘윈스턴’은 아빠가 자신을 집에 남겨두고 일하러 가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아빠의 스마트폰 알람이 울리자, 윈스턴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바라봤다. (왼쪽 사진)

윈스턴은 아빠의 출근을 막으려고 앞발로 알람을 꺼버렸다. (오른쪽 사진)

 

윈스턴은 하루 종일 아빠 곁에 붙어있고 싶지만, 휴대폰 알람이 울리면 아빠는 어김없이 출근했다. 그래서 윈스턴은 아빠의 출근을 막기 위해 알람을 꺼버리곤 했다.

 

알람이 울리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한 견주는 윈스턴의 비밀을 눈치 채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견주 닉과 멜리사가 지난 9월 27일 윈스턴의 인스타그램에 이 동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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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addy’s phone goes off it means he leaves me to go to work... so I shut it off on him so he never leaves! - - - - #cutepups #miniaussie @theellenshow

Winston Hodnett Williams(@___winst.a.gram___)님의 공유 게시물님,

 

 

견주는 윈스턴의 목소리로 “아빠의 전화기가 울리면, 아빠가 나를 떠나서 일하러 간다는 뜻이다... 그래서 아빠가 절대 떠나지 못하게 내가 전화기를 꺼버렸다”고 적었다.

 

영상에서 휴대폰 알람이 울리자 윈스턴은 휴대폰을 보고 고개를 꺄우뚱하더니, 바로 옆에 있는 견주를 아랑곳하지 않고 앞발로 알람을 꺼버렸다. 이를 지켜보던 닉과 멜리사는 웃음을 터트렸다. 닉은 윈스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착한 녀석"이라고 칭찬해줬다.

 

누리꾼들은 윈스턴이 사랑스럽다, 좋은 생각이다, 귀엽다며 댓글을 달았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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