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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새끼 밥 못 먹게 막자 팔 붙잡는 어미개.."밥 먹게 냅둬요!"

[ETToday 영상 갈무리]

 

[노트펫] 눈앞에 놓인 사료를 먹고 싶은 강아지와 이를 막으려는 주인, 그 모습을 지켜보다 해결에 나선 어미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주인이 계속 배고프다고 달려드는 새끼를 막자 이를 제지하고 나선 어미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남성은 강아지가 사료를 먹기 편하게 해주기 위해 숟가락을 이용해 열심히 뒤적거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주인의 노력을 보는 것 보다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게 더 중요했던 강아지는 밥그릇을 향해 돌진한다.

 

[ETToday 영상 갈무리]

 

이를 막으려는 주인과 어떻게든 먹으려고 계속 시도하는 강아지.

 

[ETToday 영상 갈무리]

 

둘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어미 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어미 개의 선택은 강아지를 막아서는 집사의 손을 붙잡는 것이다.

 

[ETToday 영상 갈무리]

 

녀석의 진지한 표정과 단호한 앞발을 본 주인은 결국 웃음이 터졌고, 덕분에 강아지는 사료를 쟁취한다.

 

어미 개의 모성애에 감동을 받은 주인이 녀석을 칭찬하는 사이 강아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앞발을 밥그릇에 넣은 채 맛있게 사료를 먹는다.

 

[ETToday 영상 갈무리]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다", "지금 사료를 섞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아가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앞발을 밥그릇에 넣고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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