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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떨어진 애견호텔로 가출한 댕댕이..`친구들 보고 싶어서`

애견호텔 보안카메라에 포착된 가출 반려견 휴고(파란 원). [폭스2 TV 갈무리]

 

[노트펫] 반려견이 애견호텔 친구들을 보고 싶어서 주인 몰래 가출했다가 애견호텔 보안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미국 폭스2 TV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검은 반려견 ‘휴고’는 미국 미주리 주(州) 세인트 앤 시(市) 소재 애견호텔 ‘해피 테일스 펫 호텔 & 플레이랜드’의 단골 고객이다. 휴고는 해피 테일스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덕분에 해피 테일스를 그리워하게 됐다.

 

지난주 휴고는 해피 테일스에 있는 친구들을 보고 싶어서, 주인 몰래 가출을 감행했다. 주인 몰래 탈출해서, 집에서 1마일(1.6㎞) 넘게 떨어진 해피 테일스까지 달려갔다.

 

게다가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의 중앙선까지 넘고, 해피 테일스 주차장을 지나가는 등 여행 경로는 교통사고 위험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휴고는 다행히 사고 없이 해피 테일스에 무사히 도착했다.

 

 

그리고 직원의 꽁무니를 따라서 해피 테일스 정문으로 들어가서 친구들과 만났다. 영상을 보면 휴고가 얼마나 신이 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직원들의 도움으로 휴고는 아빠의 차를 타고 무사히 집에 돌아갔다고 한다.

 

휴고의 아빠는 다음에 안전하게 차에 태워서 휴고를 해피 테일스에 데려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해피 테일스는 지난 8일 페이스북에 보안카메라 영상을 공유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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