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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찾는 유기견들의 미식축구대회 '퍼피볼'개최

사진= 'Animal Planet' (이하)

 

[노트펫] 미 프로 스포츠 최대 축제이자 세계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식축구대회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Super Bowl)'을 앞두고 강아지들의 슈퍼볼인 '퍼피볼'이 개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북미 전역의 보호소에서 사랑스러운 강아지 수십 마리가 퍼피볼에 참가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15회를 맞은 퍼피볼은 슈퍼볼을 앞두고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기견 입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올해는 20개 이상의 주 51개의 보호소에서 93마리의 강아지들이 가족을 찾기 위해 퍼피볼에 참가했다.

 

팀 러프(Ruff)와 팀 플럽(Fluff)으로 나뉜 강아지 선수들은 인형과 공 등 장난감을 물어뜯으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서로 장난감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기도 하고 가끔은 거친 태클도 불사하는 등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강아지 선수들뿐 아니라 특별한 동물들이 자리를 빛내줬다.

 

세 마리의 아기 고슴도치는 러프 팀을, 카피바라는 플러프 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최고의 아티스트만이 설 수 있다는 하프타임 쇼에는 새끼고양이들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아기 캥거루 치어리더들의 열띤 응원도 빼놓을 수 없다. 

 

 

미리 녹화된 퍼피볼은 슈퍼볼이 열리는 2월 3일 오후 2시부터 동물 전문 방송국인 애니멀 플래닛(Animal Planet)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견공들의 경기를 시청하다가 마음에 드는 강아지가 있으면 바로 전화를 걸어 입양을 신청할 수 있다.

 

14회 동안 500마리가 넘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입양된 퍼피볼 대회를 통해 올해는 얼마나 많은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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