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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동물사체 위로 차선 도색한 도로정비업체

 

[노트펫] 호주의 한 도로 정비 업체가 로드킬 당한 동물 사체 위에 차선을 그려 공분을 사고 있다.

 

호주 ABC방송은 지난 4일(현지 시각) 호주 테즈메이니아주 호바트를 지나는 아서고속도로(Arthur Highway)에서 발생한 사건을 목격자의 주장을 인용해 보도했다.

 

게릭 카메론(Garrick Cameron)은 2주 전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집에 가던 도중 왈라비 사체 위에 그려진 차선을 발견했고, 이를 영상으로 남겨 자신이 운영하는 SNS페이지에 올렸다.

 

카메론이 게재한 영상은 왈라비 사체 위로 차선을 칠한 도로를 비춘다. 도로 정비 업체가 왈라비 사체를 치우지 않고 차선을 그은 탓에 왈라비 사체 위로 차선이 그려져 있다. 카메론이 왈라비 사체를 치우자 그 자리에만 그려지지 않은 차선이 새로 그린 차선과 대비된다. 

 

 

그는 영상에서 "SNS 등에서 비슷한 사진을 본 적이 있지만, 내 눈으로 직접 본 건 처음이다"라며 "설마 집 앞에서 발견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장우호 기자 juho120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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