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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동물교육센터 6월 강의 시작..공공예절·행동교정 등

 

[노트펫]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시 반려동물교육센터가 다음달부터 반려견·반려묘 시민학교, 반려동물 행동교정, 사회화 예절교육 등 맞춤형 동물교육을 진행한다.

 

반려견 시민학교, 반려묘 시민학교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동물과 함께 살기 위한 준비, 행동 언어의 이해, 건강관리 등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행동교정은 6개월령 이상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각 기수별로 반려견 기본 매너교육, 분리불안 행동교육, 과도한 반응, 신체접촉 두려움 완화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반려견은 단체교육이 가능해야 하며 동물등록과 광견병 백신접종을 마쳤어야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 사회화·예절교육은 1살 미만의 반려견을 둔 보호자와 사회화 시기를 놓친 반려견 보호자가 대상이다. 사회화 개념과 사람·동물·환경·상황에 대한 사회화 방법을 알려준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교육은 평일 오후, 토요일 위주로 실시된다. 원하는 시민은 동물보호단체 '카라' 홈페이지(https://www.ekara.org/)나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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