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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생활이 즐거워지는 반려견 용품 5가지

 

[노트펫] 따뜻하지만 밖으로 나가기 힘든 요즘, 반려견 산책을 나가기는 하지만 움츠려 드는게 사실이다. 주인도 강아지도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지루해 하기 쉽다.

 

매월 수의사가 챙겨주는 반려견 정기배송 돌로박스에서 주인과 반려견의 즐거운 실내생활을 주제로 구성한 4월의 박스를 내놨다.

 

첫번째 제품은 드라이 자켓이다. 머리를 바깥에 내놓은 채로 목욕이나 산책 뒤 가볍게 씻긴 뒤 몸 전체를 구석구석 뽀송뽀송하게 빨리 말려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강아지는 드라이룸처럼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고, 몸을 말리는 동안 주인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간식을 줘가면서 서로 교감도 할 수 있다.

 

노즈워크 만한 실내 놀이를 찾기도 힘들다. '먼지괴물 소탕작전'은 휴대용 가방을 응용한 노즈워크다. 양쪽으로 갈라지는 가방 안에서 신나게 노즈워크 놀이를 할 수 있다.

 

 

노즈워크와 함께 삑삑이와아 터그놀이도 할 수 있도록 두 개의 먼지괴물이 함께 따라온다. 실내에서도, 봄나들이 소풍에서도 사용하기에 좋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이라는 4월14일 블랙데이.

 

반려견도 블랙데이를 함께 할 수 있는 돌로반점 짜장면이 준비돼 있다. 신선한 닭고기와 야채가 어우러진 당근 맛 짜장면이다.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면 대신 쌀로 만든 수타면으로 소화 걱정은 안해도 된다.

 

 

베리베리 홍합큐브는 체구가 작은 반려견들에게 더 위험하다는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간식이다.

 

블루베리와 초록입홍합을 주재료로 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니아닌 성분은 몸 속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고, 초록입홍합에 든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 오메가3 등의 성분은 관절질환 개선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황태와 바나나를 넣어 기력보충과 함께 기호성도 높였다.

 

 

그린비프큐브는 소고기와 브로콜리를 주재료로 만들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콜리가 소고기의 철분 흡수를 촉진시켜주는 영양간식이다. 우리 반려견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도움이 된다.

 

돌로박스는 박스 배송 전, 제품 구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반려견에게 굳이 필요치 않은 상품이 있다면 그 제품을 빼고 간식과, 용품, 장난감, 소모품이든 뭐든 골라서 받으면 된다.

 

돌로박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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