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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품 정기배송 돌로박스, 빅베이슨캐피탈서 투자 유치

돌로박스의 7월 박스. 아이스쿠션과 해충기피제, 아이스크림, 장난감, 과일칩 등 여름용품으로 구성됐다. 

 

[노트펫] 수의사가 만드는 반려동물용품 정기배송 커머스 '돌로박스'가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빅베이슨캐피탈(대표 윤필구)는 최근 돌로박스의 운영회사인 더식스데이(대표 구원회)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9일 밝혔다.

 

빅베이슨캐피탈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탈로 현재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의 씨드단계 회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쿠캣(오늘뭐먹지), 튜터링, 브랜디, 스윙비 등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특히 윤필구 대표는 국민 대박 게임 애니팡의 선데이토즈 초기투자자로 잘 알려져 있다.

 

빅베이슨캐피탈은 성장하는 국내 반려동물 산업에서 돌로박스가 프리미엄급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돌로박스는 반려견을 건강하게 양육하고 싶은 보호자들에게 매월 3만400원으로 프리미엄 신선 간식과 필수 건강 용품 및 장난감을 직접 기획·생산하여 제공하는 월 정기 구독 서비스다.

 

매달 7~8개의 새 상품이 배송되는데 간식, 산책용품, 배변용품, 급여용품, 기능성 의류, 실내용품, 의약외품 등 사료를 제외한 전 카테고리의 상품들로 구성된다.

 

특히 돌로박스는 창업자 중 한 명인 곽지윤 수의사의 주도 아래 동물행동학 및 동물영양학 전문 수의사들의 자문을 받아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각 계절별 행동 양식을 고려하여 전 제품을 직접 기획·생산하고 있다.

 

2017년 9월 서비스 개시 이후 총 1만마리 이상의 반려견이 돌로박스를 이용했으며, 올해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저렴한 구독료에 고품질의 간식과 필요한 용품 등을 받아볼 수 있어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빅베이슨캐피탈 이재승 심사역은 "돌로박스는 지난 2년간 자체 제품을 기획·생산하면서 반려동물 시장 내 프리미엄급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길렀다"며 "이런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해당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원회 더식스데이 대표는 "돌로박스는 그 누구보다 반려동물의 건강에 필요한 것을 잘 아는 수의사들이 직접 만드는 양질의 제품들로 구성된다"며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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