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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장 밖 바라보는 동물보호소 어린 강아지들

사진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
사진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

 

[노트펫] 지난 6일 경북 예천의 동물보호소에 어미개와 새끼 3마리가 입소했다.

 

이들 강아지 가족은 예천군 예천읍 대창학교길 33(예천읍 노상리 1) 대창고등학교 앞에서 발견된 뒤 보호소로 옮겨졌다.

 

사진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
어미개. 사진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

 

갈색털을 가진 어미개는 몸무게 2Kg에 2016년생으로 추정됐다.

 

몸무게 0.8Kg으로 2, 3개월 정도된 새끼들은 연한 갈색과, 흰색 털을 갖고 있다. 수컷 두 마리에 암컷 1마리다.

 

사진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
사진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

 

사진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
사진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

 

어미개와 새끼들 모두 깨끗하고 새끼들은 앙증맞은 외모를 갖고 있다. 

 

유기동물 공고는 오는 18일까지이고,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 입양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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