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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끼는 집사의 특징 4가지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사람과 친밀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결코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경계심이 높아 낯선 사람에게는 쉽게 다가가지 않는 고양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끼고, 다가가고 싶은 사람의 특징에는 무엇이 있을까?고양이가 편안함을

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

사람도 자신에게 편안함을 주는 사람과 더 친해지고 싶고, 가까워지고 싶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자신을 불편하게 하거나 귀찮게 하는 사람보다는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고양이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해 기억해야 할 4가지를 알아보자.

1. 조용한 사람

경계심이 높고 청각이 발달한 고양이는 큰 소리와 급격한 움직임에 민감하다. 때문에 움직임이 빠르고 크거나 목소리가 큰 사람이라면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고 움츠러들기 쉽다.

따라서 목소리가 조용하고 행동이 얌전한 사람, 활발한 어린 아이들 보다는 차분한 어른과 함께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2.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

고양이가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시키지 않는 것도 고양이를 편안하게 만드는 중요한 포인트다. 예를 들어 고양이가 쉬고 싶어하는 데 억지로 만지거나 껴안으려고 하고, 꼬리를 잡아당기거나 배를 만지려고 하는 행동 등이 있다.

고양이가 싫어할 때에는 귀를 뒤로 눕히거나, 꼬리를 빨리 흔들고, 물려는 행동을 보인다. 이런 행동을 보였을 때에는 즉시 행동을 멈추고 고양이의 기분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도록 하자.

고양이가 편안함을

3. 배려심이 있는 사람

배려심은 사람과의 관계 뿐 아니라 반려동물과의 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고양이도 자신의 컨디션이나 상황, 기분 등을 배려하는 사람과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고양이의 행동이나 상태를 잘 살피고 가능한 한 고양이를 배려하여 행동할 수 있도록 하자.

고양이는 변덕이 심한 동물이다. 기분 좋은 듯 손길을 느끼고 있다가 어느 순간 휙 하고 떠나버릴 때도 있다. 이런 고양이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다가가도록 하자.

4.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반려동물과의 관계에서 신뢰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아기 고양이 시절부터 함께했다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겠지만 특히 성묘가 된 후 만났다면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양이는 믿을 수 있는 사람 앞에서만 무방비한 모습을 보여주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한다. 처음에는 약간의 경계하던 고양이도 사람을 신뢰하게 되면서 점점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끼는 집사의 특징 4가지에 대하여 비마이펫 라이프에서 더 읽어보세요

비마이펫 butter pancake님의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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