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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좋아요 신호 5가지 알아보기

표정 변화를 알기 어려운 고양이! 때문에 지금 고양이 기분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하지만 의외로 고양이도 자신의 기분을 곧장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 고양이의 좋아요 신호를 나타내는 행동을 알아보자.

고양이의 좋아요

고양이의 좋아요 신호 5가지

고양이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고양이와 함께 지내면서 종종 궁금해지는 질문이다.

강아지에 비해 울음소리가 적고, 감정 표현이 적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집사가 눈치채지 못한 것일 수 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어떻게 좋아요!를 표현할까?

1. 부드러운 눈빛으로 가만히 쳐다본다

고양이가 부드러운 눈빛으로 가만히 얼굴을 바라보는 상대는 한정되어 있다. 주로 엄마 고양이나 가족, 아주 친밀한 사이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반대의 경우라면 직접 눈을 마주한다는 것은 고양이 세계에서는 공격과 경계를 의미한다. 따라서 친하지 않은 고양이라면 눈을 응시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또한 고양이가 눈을 쳐다볼 뿐 아니라 천천히 눈을 깜빡여 준다면 ‘나는 너를 좋아해!’라는 사랑과 애정의 표현이다.

2. 머리로 콩! 박치기를 한다

고양이가 갑자기 다리나 팔, 얼굴, 몸 등에 머리를 콩! 부딪혀올 때가 있다. 동물의 박치기라고 하면 왠지 공격의 의미일 것 같지만 고양이의 경우는 다르다.

고양이의 박치기는 애정과 존경의 의미, 좋아하는 것에 대한 소유욕을 나타내는 행동이다. 더 나아가 다리 사이로 엉덩이나 뺨을 비비며 지나가기도 한다.

3. 배를 보이고 기지개를 쫙~

동물에게 배는 신체 주요 장기들이 모여 있는 중요한 부위다. 이것을 상대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경계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

단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배를 보이는 것이 복종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에 섣불리 만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고양이는 집사의 행동과 반응을 잘 관찰한다. 때문에 그 기억을 바탕으로 향후 유사한 상황에서 비슷한 행동을 보이곤 한다.

집사가 배를 보여줬을 때 기뻐한 것을 기억한 것을 기억한 고양이는 집사에 대한 애정표현으로 이를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고양이의 좋아요

4. 집사를 바라보며 발톱 스크래칭

고양이가 스크래쳐에 발톱을 가는 행동은 중요한 일과 중 하나다. 그런데 만약 고양이가 집사를 바라보면서 스트래칭을 한다면 <기뻐, 좋아, 놀자>와 같은 의미다.

언뜻 보면 공격하기 위해 발톱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놀고 싶다, 반갑다, 좋다는 뜻이니 좋아하는 장난감을 준비해주도록 하자.

종종 고양이가 기쁜 나머지 다리에 스크래칭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 너무 놀라거나 소리를 지르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픔은 집사의 숙명..!)

5. 얼굴과 손을 핥아준다

자는 모습 다음으로 고양이가 자주 하는 행동이 바로 그루밍일 것이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털을 골라내고 몸을 씻고 냄새를 정돈한다.

일반적으로 그루밍은 스스로를 정리하는 행동이지만 엄마 고양이나 가족, 친밀한 사이에서는 서로의 털을 그루밍해주기도 한다. 상대에 대한 호감, 애정, 관심의 표현인 것이다.

만약 고양이가 얼굴과 손을 핥아준다면 어느정도 마음을 허락한 상대로 인정했다는 의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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