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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좋아하는 고양이 울음소리 3가지

고양이의 울음소리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다. 때문에 집사력(!)이 만렙에 달하는 집사들은 고양이의 울음소리만 들어도 지금 고양이의 기분 상태나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런데 고양이의 울음소리로 집사를 좋아하는 지도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집사를 좋아하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알아보자.

집사를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를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고양이의 다양한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야옹’이라고 생각하지만 고양이는 그보다 더 다채로운(?) 울음소리를 가졌다.

그 중에서도 집사를 좋아하는 고양이만 내는 울음소리가 있다. 울음소리는 고양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으니 꼭 알아 두도록 하자!

1. 그릉그릉

울음소리와 조금 다르지만 고양이가 그릉그릉 하는 진동 소리를 낼 때가 있다. 고양이를 쓰다듬어 줄 때, 푹신푹신한 이불에 꾹꾹이를 할 때, 편안하게 쉬고 있을 때 자주 들을 수 있는 소리다.

주로 안정감을 느낄 때 내는 소리로 집사가 안아주거나 쓰다듬어 줄 때 그릉그릉 소리를 낸다면 집사를 믿고 좋아한다는 뜻이다.

2. 소리 없는 냐-아

고양이가 평소와 다름 없이 우는 듯한 표정과 행동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소리는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처음 봤을 때에는 어딘가 아프거나 질병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했지만 이것도 울음 소리의 일종이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주파수의 울음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행동은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처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상대에게만 보이는 행동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응석부릴 때의 울음소리다.

3. 야~오옹~, 우르르릉~

고양이가 ‘야~오옹~’하고 높은 목소리로 길게 운다면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한 울음소리다. 귀여운 애교이기 때문에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거나 대답을 해주도록 하자.

우르르릉~ 하는 소리는 야옹 소리와 진동 소리가 섞인 듯한 목소리다. 집사가 귀가해 반갑고 기쁜 고양이가 자주 내는 울음소리다. 그릉그릉 소리와 다른 것은 진동 소리에 목소리가 함께 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집사를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를 좋아하는 고양이, 표현 다양해

고양이는 도도하고 무뚝뚝한 동물이라 알려져 있지만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집사는 알고 있다. 고양이는 정말 다양한 애정표현을 해주는 동물이다. 

집사와 함께 잠을 자기도하고, 배 위에 올라와 꾹꾹이를 하거나 손가락에 쭙쭙이 하기도 한다. 이 모든 행동이 집사를 깊이 신뢰하고 좋아하고 있다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집사를 좋아하는 고양이 울음소리 3가지에 대하여 비마이펫 라이프에서 더 읽어보세요

비마이펫 butter pancake님의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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