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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수건에 싸여 생매장 당한 새끼 고양이들 구조

충남 예산 무한천..6마리 중 5마리 생존

 

 

 

[노트펫] 살아있는 채로 땅속에 묻혔던 새끼 고양이들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행인에 의해 구조됐다.

 

지난 5일 오후 8시 쯤 충청남도 예산에 사는 A씨는 무한천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산책 도중 반려견이 풀섶으로 가 흙을 파헤치길래 이상하다 싶어 함께 팠더니 수건이 나타났다.

 

희미한 소리가 들려와 수건을 걷어내자 헐떡이는 새끼 고양이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수건을 걷어내자 새끼 고양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 배에서 태어나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들은 모두 6마리였다. 유기된 지 많은 시간이 흐르지 않은데다 깊이가 깊지 않아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1마리는 얼마 못 가 죽었고, 5마리는 집으로 옮겨져 임시보호를 받고 있다.

 

새끼 고양이들이 발견된 곳은 평소 인적이 드물고 시멘트길 바로 옆으로 누군가가 급하게 고양이들을 이렇게 유기하고 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고양이들은 구조자가 알고 지내는 동물보호소 스탭이 임시보호하고 있으며 스탭은 새끼 고양이들이 새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줄 계획이다.

 

임시보호자는 "한 달도 되지 않은 아기 고양이들을 수건에 싸서 땅에 묻어 버렸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범인을 찾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입양에 관심이 있거나 무한천 인근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이를 본 분은 카카오톡 아이디 luvhye2426으로 연락을 취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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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9건

  • 2018/09/06 18:35:08
    잔인한 놈들... 지들도 언젠가는 미친 범죄자한테 걸려서 생매장이나 다하길 바란다

    답글 87

  • 2018/09/19 09:58:34
    똑같이 당해야죠!!

    답글 0

  • 2018/09/07 00:31:04
    버러지같은 새끼들 산채로 생매장? 삽질해서 니가 들어가서 셀프 생매장해라 쓰레기주제에 그 더러운손으로 저 어린것들을 만졌겠지? 지보다 힘없는 동물 괴롭히고 유기하고 이런건 심각한 범죄다

    답글 52

  • 2018/09/07 07:51:12
    차라리 헌옷 잘 깔아서 스티로폴 박스안에 넣고 뚜껑 숨쉴만큼 열어놓고 앞에 써붙여놓으라고 고양이 데려가세요 하고

    답글 39

  • 2018/09/07 09:54:19
    아가들엄마는 낳자마자 새끼떼버려서 얼마나슬플까ㅠㅠㅠㅠ

    답글 34

  • 2018/09/07 20:52:52
    불쌍한 고양이....ㅠㅠ 고양이를 저렇게 하다니 나중에 천벌 받을 꺼에요!!!

    답글 22

  • 2018/09/09 21:02:22
    도대체 얼마나 잔인하면 저런짓을 할 수 있을지 가늠이 안된다 ㅠㅠ

    답글 13

  • 2018/09/11 18:13:16
    씨팍 어우~이짓을 한 놈을 목을 치고싶다 니네 자식이나 이렇게 해~~찢어죽여도 모자란새끼

    답글 9

  • 2018/09/15 11:20:48
    별지랄을다하네요이젠

    답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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