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학정동이 한 절에서 발견 구조한 어린 고양이 한 쌍이 25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수컷 회색 고양이는 몸무게 0.60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된다. 암컷은 회색 반점이 있는 흰색으로 역시 몸무게는 600g 정도다. 

 

 

2개월령 정도 된 고양이들로 사찰 대웅전에 버려진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공고기한은 09월07일까지이고, 대구유기동물보호센터(053-964-6258)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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