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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길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미고양이와 새끼 2마리 발견..유기 추정

서울 강동구 길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미고양이와 새끼 2마리 발견..유기 추정

서울 강동구 길동초등학교 정문에서 발견 구조한 어미 고양이와 새끼 2마리가 06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노랑, 흰색, 재색 어미는 몸무게 3.2Kg에 2018년생으로 추정된다.

 

 

새끼들은 암컷과 수컷 각 1마리씩으로 암컷은 노랑, 흰색털을, 수컷은 검정, 흰색털을 갖고 있다. 몸무게는 1Kg 정도로 2020년생으로 추정된다. 

 

세 마리가 함께 유기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고기한은 08월18일까지이고, GD동물병원(02-429-8822)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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