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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옛 대한통운 부근에서 발견 구조한 수컷 한국 고양이가 26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고등어색 한국 고양이는 몸무게 3.2Kg에 2018년생으로 추정된다.
폐건물 창문과 방충문 사이에 끼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구조. 야위고 굶주린 상태였다.
공고기한은 08월06일까지이고, 목포시유기동물보호소(010-7466-1580)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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