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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치매에 강아지 4마리 보호소로

할머니 치매에 강아지 4마리 보호소로

주인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면서 돌볼 수 없게 된 강아지 4마리가 동물보호소에 입소했다.

 

 

경남 밀양 청도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강아지 4마리가 21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파티색과 검흰색, 까만털을 가진 강아들인 몸무게 3~5Kg에 2018년, 2020년생으로 추정된다.

 

 

공고기한은 03월31일까지이고, 밀양시동물보호센터(010-5656-6665)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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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1건

  •   2021/03/24 10:43:38
    주인의 아픔으로 어쩔 수 없이 보호소로 왔다니 .. 너무 마음이 아픈 사례에요 .. 좋은 곳에서 살아갈 수 있길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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