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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의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공효진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잘 지내요. 나름 바쁩니다. 잠깐일 가을 날씨도 즐겨야 하고요.
밥도 해야 합니다. 청소도 설거지도 토토미미 똥도 치워야 합니다. 추석선물 준비로 눈알이 팽팽 돌아갑니다.
그러나 음악과 함께라면 할 만합니다. 다들 짧은 가을 열심히 즐기세요.
금세 겨울이니까요. 모기야 이제 그만 가라"라는 글과 함께 토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팬들은 "토토미미 건강하게 오래 살아라~~" "토토미미 집사님!"라며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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