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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자동차 엔진룸에서 꺼낸 아기고양이

 

똑똑 두드렸는데 고양이는 나오지 않고, 계속 울어대기만 하네요.

 

출발할 수도 없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119구조대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지난 1일 강원소방은 원주시 모아파트 단지 내 새끼 고양이 구조 소식을 페이스북에 게시했습니다. 

 

시간은 오전 8시40분경. 아침 출근길에 고양이가 차 안에서 우는 것이 발견됐습니다.

 

 

고양이는 자꾸 안쪽으로 들어가려는 습성이 있고, 결국은 119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다행히 차를 견인해서 바닥을 뜯는 정도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덥지만 여전히 밤에는 춥습니다. 특히 새끼 고양이들에게는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모닝노크 잊지 말아주세요.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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