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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펫포털 시포, 온라인 반려동물 수의상담 실시

[김민정 일본 통신원] 아사히신문이 지난해 선보인 반려동물 포털 시포(sippo)가 반려동물 건강 및 의료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개나 고양이의 건강에 관한 상담에 수의사가 시포 페이지를 통해 응해주는 '개와 고양이의 건강의료 상담'과 보호자가 개, 고양이의 증상으로부터 병이나 부상에 대해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개와 고양이의 증상사전'을 새롭게 첨가했다.

 

시포의 반려동물 건강의료상담은 회원으로 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으며 개, 고양이의 상태에 대해 보호자가 상담 페이지에 입력하면 현역 수의사가 웹 사이트에서 응답해준다. 보호자들끼리 댓글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와 고양이 증상 사전은 동물임상의학연구소가 편집한 '개 고양이 가정동물 의학대백과'에서 발췌한 개, 고양이의 증상에 대해 해설해 놓은 기사 콘텐츠다. 사전처럼 찾아 볼 수 있다.

 

시포는 지난해 6월 오픈, 아사히신문과 잡지 '아에라' 등 아사히신문그룹 미디어의 펫 관련 기사를 시작으로 제휴를 맺은 펫 정보지, 동물 보호 단체의 펫 관련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또 수의사나 변호사 등에 의한 연재나 개, 고양이 포토 겔러리 등을 게재하고 있다.

 

현재 월간 페이지뷰는 약 180만뷰 정도다.

 

노트펫 역시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윤병국 청담우리동물병원 대표원장과 장호진, 김영범, 김병국 수원24시 본동물의료센터 원장 등 4명의 현역 수의사들에 의해 진행되는 온라인 상담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상담 바로가기 

 

노트펫은 수의상담과 함께 국내 최고의 훈련기관인 동물과사람 훈련사들이 진행하는 행동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상담 코너는 홈페이지 무료 회원 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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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1건

  •   2016/03/23 17:25:32
    노트펫 짱입니다.!!!!

    답글 1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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