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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바나'는 어떻게 지내?

래퍼 이센스가 27일 자신의 솔로앨범 The Anecdote를 발표했다. 17일까지 진행된 한정판 앨범 1만6천장 예약은 모두 매진된 상태다.

 

대마초 파문으로 오버생활을 접고 지난해 컨트롤 비트 대란으로 한 바탕 힙합계를 뒤집어 놓은 이센스는 최근 2차 대마초 투약에 대한 공판 중 또 대마초를 피워 1년 6개월의 실형선고를 받은 상태다.

 

발매된 앨범이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자 지난해 이센스가 솔로앨범을 준비할 당시 유기견을 키우며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센스는 강아지에게 '바나'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개줍남'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팬들은 이센스가 '바나'와 함께 재도약하기를 바랬지만 최근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바나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고 있는 중이다.

 

 

ⓒ이센스 트위터

 

 

ⓒ이센스 트위터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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