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지난 3월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마누'를 추억하며 사진전 '금빛동행(GOLDEN COMPANIONSHIP)'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녀는 "마누가 살아있을 때 기획되어 함께♡하기를 바랬지만, 그럴 수 없게 되어 안타깝습니다"라며 "하지만 마누의 환한 미소와 행복의 시절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마누의 미소에 흠뻑 빠져 보시고 반려 아이들과의 사랑과 교감이 더 깊어지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전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룩인사이드 갤러리카페'에서 개최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펫티켓을 준수하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믿고 보는 마누 아버지 사진! 꼭 보러 갈게요. 마누야 곧 보자~", "마누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마누의 웃는 모습 만나러 가겠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원범(마누 아빠) 사진전 '금빛 동행 (Golden Companionship) – 나의 골든 리트리버, 마누와의 행복했던 순간들 (Joyful moments with my golden retriever, Manu)'
•기간 : 2025.05.21~ 06.16 (10AM-8PM)
•장소 : 룩인사이드 갤러리(강남구 도산대로17길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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