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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해쪄"..댕청미 폭발하는 말라뮤트 개린이

 

[노트펫] "흥.신.흥.왕!"

 

뭐가 그리 즐거운지 하루 종일 기분이 업 되어 있는 레드 알래스카 말라뮤트 개린이 '이글'

 

이글은 오늘도 넘쳐흐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에너자이저처럼 끊임없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바쁘다.

 

어지간한 강아지라면 벌써 지쳤겠지만, 이름만큼 열정이 '이글이글' 끓어넘치는 이글은 결코 지치는 법이 없다.

 

아직 생후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카리스마 있는 잘생긴 외모와 눈에 띄는 모색으로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는데.

 

"얼굴에 위기만 가득한 너네랑은 다르게 날 때부터 분위기를 타고 태어났개!"

 

하지만 개린이는 어쩔 수 없는 개린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는 달리 흥이 너무 많은 이글은 반전 넘치는 '댕청미'를 자랑한단다.

 

"개껌은 왜 약국에서 팔지 않나요… 내 맘을 치료해 주는 약인데…zZ"

 

집 앞에 큰 도로가 있는 이글네 집.

 

때문에 주인 보현 씨는 밖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놓을 때는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글에게 잠시 가슴 줄을 매 놓는다.

 

억지로 흥을 참은 이글은 보현 씨가 문을 닫고 다시 줄을 풀어주면 광란의 시간을 갖는다는데.

 

"뽜리삐쁠 소리질러!!!!!!"

 

최근 주체 못 할 흥을 폭발시키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댕청미를 뽐내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보현 씨는 지난 23일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글은 잠시 가슴줄에 묶여 있다 줄을 풀어주자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이리저리 신나게 뛰어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급작스레 방향을 틀더니 힘차게 점프까지 하며 유리문에 이마를 쿵 하고 갖다 박아버렸다.

 

자기도 놀랐는지 부딪히는 순간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데.

 

충격이 컸는지 이글은 어째 흥이 한풀 꺾인 모습으로 기가 팍 죽은 채 보현 씨에게 다가간다.

 

이글의 댕청함에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정말이지 댕청미가 폭발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힝...나 쿵해쪄 완전 쿵해쪄"

 

이글의 주인 보현 씨는 "이글이 평소 워낙 활발한 성격이라 또 신이 나서 뛰어다니는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유리문을 들이박아 깜작 놀랐다"며 "다행히 전혀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누가 민 것도 아닌데 혼자 박은 것도 놀랐는지 쪼르르 달려오는 것도 그렇게 귀여울 수 없었다"며 "이글이 지금처럼 밝고 씩씩하게 자라줬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쿵 해도 마냥 신나개!"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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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1건

  • 2018/06/26 10:02:31
    ㅋㅋㅋ.민망한 이글이 어쩔...

    답글 5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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