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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파견근무 다녀온 주인을 본 개들 반응

 

[노트펫] 평창올림픽 파견근무를 다녀온 소방관 주인을 격하게 반기는 강아지들이 화제입니다.

 

지난달 26일 sns에 세 마리 닥스훈트 가족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25초 밖에 안 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엔 충분했습니다.  

 

 

영상 속 닥스훈트 가족은 8살 엄마 '콩이'와 4살 아들 '장군', 딸 '사랑'입니다.

 

닥스훈트 가족이 격하게 반기는 건 이들의 보호자 정진수 씨.

 

소방관으로 근무하는 진수 씨는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 평창에서 파견근무를 하게 돼 닥스훈트 가족과 한 달 간 어쩔 수없는 이별을 했다고 하네요.

  

강아지들에게도 진수 씨에게도 한 달은 너무 길었습니다. 

 

강아지들이 너무 보고 싶었던 진수 씨는 파견 도중 참다못한 나머지 영상통화를 걸어 애타게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기도 했는데요.

  

애타기는 강아지들도 마찬가지.

 

진수 씨는 강아지들이 화면 속 자신을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진수 씨와 닥스훈트 가족의 영상 통화 캡처

 

유난히 길었던 한 달 후 집으로 복귀한 진수 씨는 닥스훈트 가족에 격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열렬한 환대가 좋기도 했지만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더 컸다는 진수 씨.

 

진수 씨는 "아이들이 평소 짖는 것과는 다르게 엉엉 우는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는 이렇게 오래 떨어지지 못할 것 같다"고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오빠, 우리 다시는 이별하지 말아요!"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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