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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야채 먹방..'배추, 당근....'

 

[노트펫] 야채를 야무지게 냠냠하는 포메라니안이 있다.

 

1년 2개월령 포메라니안 솜이. 지유 씨네의 막둥이다.

 

지난 25일 폭풍 김장을 마치고 수육을 해먹던 저녁 시간.

 

솜이가 군침을 흘린 건 수육이 아니었다. 이날 김장을 하고 남은 배추.

 

솜이에게 배추 한 잎을 주니 두 앞발로 잡고선 야무지게 뜯는다.

 

 

혹시나 지나가는 가족이 앗아갈까 살짝 눈치를 보면서, 그리고 앞발은 절대 놓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그런데 솜이가 야채를 즐기는 건 비단 이날 만은 아니란다. 

 

당근, 양배추, 오이 등등 주는 건 뭐든 잘 받아먹는다고.

 

특히 그 중에서도 고구마와 당근을 제일 좋아한단다.

 

 

지유 씨는 "고기 간식 대신에 채소와 과일 같은 걸로 간식을 줬더니 이렇게 됐다"며 "물론 사료도 잘 먹는 잡식녀"라고 솜이를 소개했다.

 

개는 잡식성이기 때문에 야채를 먹는 것이 이상할 것이 없다.

 

 

비타민 등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먹을 때도 있고, 때로는 아삭한 식감에 양배추 등에 맛을 들인 녀석도 있다.

 

때로는 어떤 계기로 심심할 때 풀을 뜯게 된 개들도 있다.

 

산책을 나갔는데 가끔 잡초를 뜯어서 보호자들이 놀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상할 것으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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