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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코뿔소 밀렵 용의자 5명 총격전 끝에 사망

[노트펫] 남아프리카에서 코뿔소 밀렵 용의자들이 사살되면서 코뿔소 뿔 불법 거래와의 전쟁에서 중대한 진전이 있었다고 월드애니멀뉴스(World Animal News.com : WAN)가 12일 전했다. WAN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청(SAPS)은  지난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 주 흘루흘루웨-임폴로지 공원 인근에서 코뿔소 밀렵 용의자 5명이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SAPS)에 따르면, 용의자 5명 전원이 총격전 도중 치명상을 입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소음기가 장착된 사냥용 소총과 권총 2정을 회수했다. 경찰관 부상자는 없었다.

 

이번 사건은 남아공의 코뿔소 개체군 보호를 위한 밀렵 방지 노력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아공 전역의 보호 구역 인근에서 활동하는 무장 야생 동물 밀매 조직이 여전히 위험성을 야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WAN은 밝혔다.

 

사진=BBC 자료화면

 

 

최근 몇 년 동안 콰줄루나탈 주 당국은 정보에 기반한 작전, 법 집행 기관과 환경 보호 기관 간의 협력 강화, 현장 순찰 강화, 코뿔소 보호를 위한 뿔 제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밀렵 방지 노력을 강화해 왔다.

 

흘루흘루웨-임폴로지 공원은 아프리카에서 코뿔소 보호를 위한 가장 중요한 거점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불법 야생 동물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밀렵 조직의 표적이 되어 왔다.

 

코뿔소 뿔은 의학적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암시장 거래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환경보호론자들은 수요가 영구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한 아프리카에 남아 있는 코뿔소들은 조직적인 야생동물 범죄 집단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훈 에디터 hoon@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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