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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개가'..삽 물고 눈 치운 개가 있다

삽을 물고 눈을 치운 영리한 개 로시.

 

[노트펫] 주인을 도우려고 삽을 물고 눈을 치운 착한 개가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 멜로즈 시(市)에 사는 반려견 ‘로시’는 지난 월요일 주차장에서 눈을 치우는 견주 에필리 마쇼크를 유심히 바라봤다. 그리고 로시는 주인을 돕기로 마음먹었다.

 

마쇼크가 차 위에 쌓인 눈을 치울 동안, 로시는 삽을 입에 물고 바닥에 쌓인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견주가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지 않았다면, 아무도 믿지 못했을 것이다.

 

 

로시에게 벌써 팬이 생겨서, 누리꾼들은 로시 사진을 올려달라고 견주에게 부탁하기도 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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