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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새해를 축하합니다"

새해 인사로 강아지 동영상 올린 러시아 국방부 

 

미래 러시아 군견이 될 강아지들. [러시아 국방부 유튜브 동영상 캡처 화면]

 

[노트펫] 러시아 국방부가 새해 인사를 강아지 동영상으로 대신했다. 눈밭에서 신나가 뛰어놀고 뒹귀는 예비 군견들이 새해를 힘차게 맞이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1일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내 국방부 채널에서 170번 군견 사육센터의 강아지들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3일 오후 조회수 14만7833회를 기록했다.

 

“충직한 친구들이 당신에게 새해 축하 인사를 합니다.”란 제목의 동영상에서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강아지들이 눈밭을 뒹굴고 달렸다. 동영상 후반부에 군견과 군인의 모습도 보였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국방부가 러시아군을 홍보하기 위해 이례적인 접근을 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국방부 채널은 러시아 전투기의 시리아 폭격 영상을 올리는 등 러시아군의 군사력을 홍보하는 데 주로 쓰였다.

 

170번 군견 사육센터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USSR) 시절부터 있었고, 러시아에서 가장 좋은 군견센터 가운데 하나다. 지난 2017년 여름 국제대회에서 이란,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벨라루스 군견센터들을 누르고 우승하기도 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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