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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강아지'의 슬픔 그린 캠페인 영상 눈길

 

[노트펫] 특별한 기념일에 강아지를 선물(?)하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 만은 아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국에서 강아지 선물이 급증할 전망인 가운데 후유증을 우려하는 캠페인 영상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 강아지 선물 특수를 노린 강아지 밀수도 극성을 부리는 중이다.

 

동물보호단체 영국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지난 1일 캠페인 영상을 하나 게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모가 아이에게 강아지 인형을 선물한다.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함께 자고, 함께 다니며, 함께 뛰어 논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지루해진 이 강아지 인형, 쓰레기통 속에 처박힌다.

 

 

지나가던 RSPCA 회원이 이 강아지 인형을 발견하고, 센터로 데려와 씻기고, 터진 곳은 꿰매준다.

 

그리고 다시 온기를 불어 넣어준다. 그러자 이 인형은 살아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바뀐다.

 

짐작하듯이 이것은 크리스마스 인형의 이야기가 아니다. 크리스마스 때 입양한 강아지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다.

 

이 영상은 래브라도리트리버 우디는 입양에서부터 유기, 그리고 구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디는 크리스마스 때 한 가정에 입양된 뒤 버려졌고, 그 뒤 구조돼 임시보호를 받다가 새 가족을 찾았다.

 

반려동물에 관한 한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이지만 영국 역시 무책임한 입양과 함께 유기 문제로 골치를 앓는 것은 크게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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