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츄럴코어 제공

[노트펫]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지방자치단체 축제와 연계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반려문화를 알리는 현장 체험형 캠페인 운영에 나섰다.

네츄럴코어는 지난 18일부터 수도권 지자체가 주최하는 축제에 참여해 '찾아가는 팝업스토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네츄럴코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시민들도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반려문화의 가치를 체험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네츄럴코어는 지난 18일 경기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5 반려동물 페스티벌'과 19일 서울 잠수교 및 반포한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팝업 캠페인을 운영했다.

행사는 네츄럴코어의1,200여 가지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진 푸드트럭을 통해 진행됐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료·원재료 챌린지 게임 ▲럭키드로우 ▲DIY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편, 네츄럴코어는 오는 25일 진행되는 서울 노원구 반려동물 축제 '노원 반함'을 포함해 서울 각 지역과 경기 안산시 등 수도권 지자체 축제에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중 일부 행사에서는 수의사가 동행해 반려동물 건강과 맞춤 사료 선택을 돕는 전문 영양 상담도 제공한다.

네츄럴코어 송주미 이사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 일반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먹는 음식은 좋은 원료로 정성껏 만들어야 한다'는 네츄럴코어의 제품 생산 철학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의 현장 체험을 통해 네츄럴코어가 지향하는 건강한 반려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