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서울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서대문 내품애(愛)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쉼터 위탁 대상은 서대문구민이 양육하는 반려견으로, 대인·대견 반응이 없고 동물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이 돼 있어야 한다. 임신 또는 발정기에 있는 반려견은 제외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이며, 이용료는 이용 일수와 무관하게 5천 원이다.
이용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온라인 또는 내품애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오는 30일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 내품애센터(02-330-38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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